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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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 안동순)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5일(금) 저녁 19시 30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4 천안예술의전당 신년음악회-조수미 사랑할 때(in Lov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음악을 넘어 한국을 상징하는 이 시대의 여성 리더로 매 시즌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소프라노 조수미가 함께하며 그녀가 들려주는 사랑과 위안의 우리 노래들로 2024년 새로운 해의 문을 연다.

전 세계 무대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소프라노 조수미의 이번 공연에서는 시적인 아름다움과 현대 팝이 가지는 음악적 정서를 곁들인 새로운 우리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수미와 함께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자 최영선 ▲포르테 디 콰트로의 테너 김현수 ▲해금 박수아의 연주가 함께한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3만원이며, 관람 문의는 1566-0155로 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