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2024 주요 업무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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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19일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에서 2024년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안동순 대표이사를 비롯한 1국 2관 13개 팀의 담당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천안시 문화예술 여건 및 운영 방향과 정부 문화예술 지원 방향을 공유하고 천안문화재단의 6개의 중점과제와 91건의 주요 사업 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했다.
신규 사업인 △ESG 경영 △비전자 기록물 디지털화 △천안 지역사 전시관 운영 △재단 홍보부스 운영 △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사업 운영 △성환문화회관 자체 기획공연 △문화센터 전시실 대관사업 추진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 하였다.
또한, 20회를 맞이하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는 세계적인 춤 축제로 확대하기 위한 방안과 관람객 편의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축제 운영계획을 발표했으며, 올해부터 재단에서 공공 위탁 운영하게 된 △2024 천안 K-컬쳐박람회는 한류 문화의 선도 도시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K-pop, K-웹툰, K-뷰티, K-푸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체험의 장 운영 등에 대한 사업을 보고했다.
천안문화재단 안동순 대표는“올해 재단은 조직의 확장과 신규 사업 등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중요한 시점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철저히 계획했으며 함께 모은 의견을 보완 및 고도화하여 더 나은 문화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