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2024년 한 뼘 갤러리 상반기 정기대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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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오는 1월 31일부터 2024년도 한 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상반기 정기대관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상 속 문화예술공간인 ‘한 뼘 갤러리’는 지역 예술인(단체)의 전시 공간지원을 통해 창작 의욕 고취 및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천안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한 뼘 갤러리는 2개소로 ‘삼거리 갤러리(차량등록사업소 3층)’와 ‘서북 갤러리(서북구청 별관)’등으로 대관 전시와 함께 연계 프로그램(교육,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천안에 주소지를 둔 작가(예술단체) 및 문화예술 동호회, 천안시 소재 대학 졸업자 혹은 대학(원)생이며, 천안시 출향작가 및 천안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개인 또는 단체에 한 해 신청할 수 있다.
2024년 한 뼘 갤러리 상반기 정기 대관 신청 접수는 2월 5일부터 15일까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심의를 거쳐 2월 말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을 참고하거나 유선으로 문의(041-900-1864)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