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예술의전당 새단장 위해 5월까지 임시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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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마케팅팀
작성일 24-02-0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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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올해 1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시설 개보수를 위해‘천안예술의전당’을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2012년에 개관해 올해 12주년을 맞은 천안예술의전당은 ▲대공연장(1642석) ▲소공연장(443석) ▲아카데미 문화센터(1동)을 운영하며 충청권 문화예술 거점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올해 6월 재개관을 목표로 휴관 기간에 노후화된 대・소공연장의 무대기계 제어장치 교체공사를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시설 개보수를 통해 관람객들의 안전 확보와 다양한 공연 연출 및 우수한 콘텐츠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천안문화재단은 “이용자들의 안전이 직결되는 시설인 만큼 작업 특 성 등을 고려해 부득이하게 휴관하게 된 점에 대해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재개관 이후에 선진화된 공연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의 공연예술 향유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