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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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오는 2월 15일부터 28일까지 2024 남산문화창작소 레지던시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 <프로젝트 남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산문화창작소는 남산지구 뉴딜사업 문화브릿지의 일환으로 조성되었으며, 천안의 지역문화 활성화와 청년예술인 활동 지원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중 2층에 조성된 레지던시 2실은 천안 청년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위해 운영중이며, 현재 입주작가 2인이 활동중이다.

 이번 <프로젝트 남산>을 통해 입주작가 김가을(동양화), 송인영(조소)은 천안 시민들에게 지난 작업과정과 창작공간을 공개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오픈스튜디오는 시민에게 작가의 작업실과 창작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이번 행사 역시 작가와의 대화, 작업실 투어,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관람은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을 참고하거나 천안문화재단 지역문화관리팀(041-555-921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