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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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 안동순)은 오는 9월 8일(금) 저녁 19시 30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천안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시리즈 공연 첫 번째 무대로 국내에 다양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뮤지컬 스타들의 음악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통 클래식의 정수와 크로스오버 그룹 레떼아모르의 리더로 활약하며 최근 미스터트롯2 등에서 무한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베이스바리톤 길병민과 주어지는 무대에 열정을 다 바치는 뮤지컬배우 김보경 등이 함께 호흡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지킬 앤 하이드>, <오페라의 유령>, <레 미제라블>, <모짜르트>, <엘리자벳> 등의 유명 넘버들을 현대무용가 홍선미의 움직임과 오장훈밴드의 깊이 있는 연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공연의 관람료는 R석 6만원, S석 4만원이고, 관람 문의는 1566-0155로 하면 된다.

천안시민들과 함께 축하하며 시민들의 공연 관람 참여를 확대하고자 천안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시리즈 4개의 공연을 대상으로 천안시민 50%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