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천안시 갤러리 공동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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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이사장 박상돈)은 지난 29일 천안시청 소회의실에서 천안시 민간 갤러리 5곳(갤러리현, 그레이스세븐, 디스플레이 갤러리, 신불당아트센터, 제이갤러리)과 천안시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은 천안문화재단 이사장, 대표이사 및 국·관장, 각 갤러리 대표자(김현숙, 정마리아, 이일수, 정만영, 김용준)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협약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천안문화재단과 각 갤러리는 천안시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공동 전시 및 사업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며, 향후 공공-민간기관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업무 협약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천안문화재단 박상돈 이사장은 “각 갤러리와의 전략적인 업무 협약을 통해 천안 시민들의 전시 문화 체험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천안의 실력 있는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 및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천안문화재단은 2012년 창립되어, 시민 중심의 미래 지향적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