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명소조성사업 <신부 르네상스 존> 하반기 사업 전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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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청년 문화 창출 및 천안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명소화를 위하여 <신부 르네상스 존> 사업을 오는 9월 22일
부터 11월 3일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신부 르네상스 존>사업은 청년을 대상으로 공간의 장점을 살려 신부동이 청년 문화향유의 중심지가 되어 젊은층의 방문 확대를 유도하고 나아가 새로운 청년 문화 창출을 도모하고 정착시키고자 하는 사업이다
2023년도 상반기(5~6월)부터 시작되었으며 하반기(9~11월)에는 천안 청년 예술인 페스티벌, 천안 컬처 유니버스 등 청년 기획 및 협력 프로그램이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천안스트릿댄스페스티벌, 넉스x리헤이, 뱅크투브라더스의 댄스 공연 등 댄스 특화 프로그램이 매주 금요일에 추진 될 예정이다.
특히 하반기의 포문을 여는 9월 22일에는「제2회 천안스트릿댄스페스티벌」이 진행되며 허니제이(Honey J), 오천(5000), 트릭스(Trix) 등 스트릿댄스에서 내로라하는 심사위원과 유수의 스트릿 댄스팀(16팀)의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는“이번 사업으로 새로운 청년 문화 창출을 통한 공간의 대표 이미지 개선 등 천안의 문화예술 명소화를 위하여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예술인지원팀(☎041-900-803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