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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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전주국제단편영화제 순회상영회 인(in) 천안’이 다가오는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운영된다.

 이번 상영회는 국내 유명 단편영화제 순회상영회 시리즈 3번째로 전주국제단편영화제의 국제 및 국내 수상작을 지역에 관계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상영작은 총 3개 섹션 11편의 영화로 구성되었고 국내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박지인 감독의 <매달리기>, 국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크리스티나 캘리로이 가비 감독의 <양귀비와 오리>,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앤더슨 애스캐니오 감독의 <물의 흔적>이 포함되어 있다. 영화관람 방법은 사전 신청과 현장 접수를 통해서 진행되며 무료로 운영된다.

 상영작 정보 및 일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천안문화재단 영상미디어팀(041-415-0094)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