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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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2025년 찾아가는 미술관(미술품 대여)’에 참여할 기관을 2월 20일에서 3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천안문화재단은 자체 소장품 등 총 140여 점의 작품 중 선별해 기관의 특성에 맞게 구성하여 대여할 계획으로‘2021 시각예술 전업작가 작품구입’사업의 일환으로 매입된 작품들을 포함한다.

선정된 기관은 3개월간 작품을 무상으로 대여받을 수 있으며, 작품 운송·설치 및 보험 가입 등 전시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도 제공된다. 단, 개인이나 상업적 목적으로는 신청이 불가능하다.

본 사업은 지역 예술인의 작품을 관내 기관 및 문화예술기관에 전시하여 시민들이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 시키는 사업이다.

신청방법으로는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 양식을 교부받아 작성 후, 공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https://www.cfac.or.kr/)을 참조하거나 시각예술팀(041-900-186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