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2025 꿈의 무용단 천안’프로그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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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천안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2025 꿈의 무용단 천안>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알렸다.
‘꿈의 무용단’은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무용 예술교육 지원 사업으로, 천안문화재단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성장거점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며 예술교육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22일 진행한 발대식에는 최종 선발된 34명의 단원과 교육 인력, 학부모가 함께 했으며, ▲사업 소개 ▲2024년도 활동 영상 상영 ▲축하공연이 진행 되었다.
이어 단원들은 활동지 작성과 랜덤 플레이댄스 등 참여형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첫 만남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풀어냈다.
2025 꿈의 무용단 천안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30회 내외로 한국무 용과 현대무용 중심의 수업을 운영하며, 모든 교육 과정은 사진 및 영상으로 기록되어 발표회와 아카이빙 자료에 활용될 예정이다.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는“2025 꿈의 무용단은 몸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함께 만든 춤이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통해 예술적 성장과 소통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축제사업팀(041-900-739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