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예술뱅크

소개

주요활동

학력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각과 졸
덴마크 왕립미술학교 수학

단체전
1970 한국현대조각 연립전 초대출품(국립현대미술관)
1972 상파울로비엔날레 출품
1976 중앙미술대전 초대출품
1988 ‘88\' 서울올림픽 국제조각심포지움 대한민국 작가 대표로 참가(올림픽조각공원)
1995 미술의 해 기념 파리유네스코전
2009 서울노을공원 야외조각 제작 설치

개인전
1975 현대화랑
1984 현대화랑 · 한국미술관
1990 호암갤러리
1993 현대화랑

수상
1960,2,5 국전특선
1990 김세중 조각상
1991 김수근 문화상

이종각 조각가는 1937년 충북 청원 출신으로 4살 때 천안으로 이사 와서 고등학교까지 졸업했다. 그 후 홍익대학교에서 조소를 전공했다. 직접 용접해 만든 작품으로 국전에서 특선을 수상하면서 작가로서 첫발을 내디뎠고, 이후 국전 초대작가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개인전은 현대화랑·한국미술관·호암갤러리 등에서 가졌다. 1972년 상파울루비엔날레 초대작가였고 1988년 서울올림픽 국제 조각 심포지엄에 참여했다. 1995년 미술의 해 기념 파리유네스코전, 2009년 서울 노을공원 야외조각 제작 설치 등 수많은 국내외 초대전과 단체전에 참가했다. 1990년 제4회 김세중 조각상, 1991년 제2회 김수근 문화상 수상 경력이 있다. 1969년부터 경희대학교에 강사로 출강했는데, 이듬해인 1970년 경희대 설립 20주년 기념 조각 ‘경희인의 상 건립’ 공모에 당선됐다. 이를 계기로 조교수로 임명됐고, 이후 대형소조(청동)로 제작한 경희인의 상 ‘팔선녀’는 지금까지도 경희대 캠퍼스 기념사진 촬영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경희대학교에서 2003년 퇴임 후 미술관 운영에 전념하며 전업작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