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천아제일문화대회’ 수원문화재단 주최 포럼 - 사례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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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의 ‘천아제일문화대회’가 지난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기초지자체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포럼 ‘오! 경기 문화포럼: 서로 교류할 수 있을까요?’에
초청되어 사례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올해로 4번째 열리는 이번 포럼은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이 문화도시를 추진하는 경기도 내 문화재단 담당자를 초청하여,
협력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 되었습니다.
포럼은 의정부문화재단 센터장의 ‘경기도 문화도시 31’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지역 간 협력 사례인 ‘천아제일문화대회’와
하남-고양-군포-영덕-경상남도-유니버셜발레단이 공동제작한 창작발레 ‘더 발레리나( 이재은 팀장)’의 사례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2021년 국무총리실 청년정책 지자체 평가에서 기초단체 최우수사례로 선정되고,
2022년「대한민국문화재단 박람회」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는
천안문화재단의 ‘천아제일문화대회’의 사례는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천안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사업운영을 통해
타 지역에서도 소개 될만한 좋온 콘텐츠를 기획하고 운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