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 3.1운동 100주년 기념〈희망을 봄;2019〉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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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문화재단
작성일 19-02-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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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에서는 3.1일(금)부터 4.14일(일)까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희망을 봄 ;2019> 展을 개최한다. 이번전시는 지역을 중심으로 독립, 염원, 희망을 주제로 과거와 현재, 미래의 희망을 공감하고 사회 속 예술의 의미와 역할을 되짚어 봄으로써 오늘날 여전히 우리의 삶 속에 살아있는 3.1운동의 정신을 기리고자 한다.
충남지역의 두 거장 장욱진(1917~1990), 전영화(1929~)작가의 작품으로 그 시대를 살아온 예술가들의 고민과 정체성 등 한국 미술의 여정을 살펴볼 수 있으며 강기훈, 강영민, 김성수, 류준화, 박병춘, 손장섭, 안종임, 정석희, 정형대, 지희킴 등 10명 작가의 작품을 통해 남녀노소, 계층, 종교 등을 초월해 온 국민이 하나가 된 3.1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그 영향을 다양한 시선에서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전 시 명 : 3.1운동 100주년 기념 <희망을 봄;2019>
-전시장소 :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
-전시기간 : 2019.03.01.(금) ~ 04.14(일) 10:00 ~ 18:00 * 매주 월요일 휴관
-참여작가 : 강기훈, 강영민, 김성수, 류준화, 박병춘, 손장섭, 안종임, 장욱진, 전영화, 정석희, 정형대, 지희킴
-전시해설 : 11시, 14시
※ 미술관 사정에 따라 변경 혹은 취소될 수 있음
-관람문의 : 041-901-6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