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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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오는 9월 24일(수)부터 28일(일)까지 총 5일간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의 춤 경연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인 ▲춤 경연 부문 참가팀 모집은 5월 19일(월)부터 7월 20일(일)까지 ▲체험부스와 프린지 참가팀은 6월 2일(월)부터 6월 29일(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모집 분야는 ▲전국춤경연대회(일반부·청소년부·흥타령부) ▲거리댄스 퍼레이드 ▲부대경연(전국대학 무용 경연대회·전국대학 치어리딩 대회) ▲체험부스 ▲프린지 공연 등 총 8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특히 전국춤경연대회는 총상금 8,350만 원, 거리댄스 퍼레이드는 총상금 4,500만 원이 걸려 있어 전국의 실력 있는 춤꾼들과 단체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전국춤경연대회는 일반부, 청소년부, 흥타령부로 세분화되어 다양한 연령대가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거리댄스 퍼레이드는 천안 도심을 무대로 대규모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부대경연에서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무용 및 치어리딩 경연이 진행되어 젊은 열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 춤 경연 부문 및 체험부스, 프린지 참가팀은 공식 누리집(https://www.cheonanfestival.com)을 통해 각 분야별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천안문화재단 안동순 대표이사는“시민과 예술인, 청소년, 어르신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