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가족을 위한 전문예술교육「미소창작소」4년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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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가족을 위한 전문예술교육「미소창작소」4년째 운영
- 누적참여 225명, 현장 노하우로 고도화한 맞춤형 커리큘럼..
2026 지역상생 ․ 문화동행 페스타 우수 사례 선정 -
천안문화재단(이하 재단)이 발달장애 아동·청소년과 그 보호자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예술교육프로그램「미소창작소」를 올해도 운영한다.
2023년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장애예술 활성화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며 시작된 「미소창작소」는 발달장애인 개개인의 특성과 감각, 표현 방식을 세심하게 반영해 설계된 놀이·행위·미술 중심의 과정형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후 3년간 현장에서 쌓은 데이터와 참여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참여자 개개인에게 밀착한 소규모 ․ 맞춤형 체제로 운영 방식을 지속적으로 정교화해왔다.
그 결과 프로그램 만족도 100%를 기록하는 등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어갔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커리큘럼과 콘텐츠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렇게 4년간「미소창작소」를 거쳐 간 발달장애 아동․청소년과 보호자는 누적 225명에 이른다.
특히 2025년부터는 공모사업 지원이 종료된 이후에도 재단 자체 기금사업으로 전환해 지속 운영하며, 소규모 그룹 운영․보호자 동반 참여․참여자별 맞춤형 교육이라는 세 축을 중심으로 지역 기반 장애예술교육 전문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전문성과 콘텐츠 완성도가 외부 평가에서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2026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에서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올해 「미소창작소」는 8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에서 운영된다. 발달장애 초·중·고등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재료와 표현 방식을 활용한 예술 활동을 통해 참여자의 자유로운 탐색과 표현을 지원할 예정이다.
천안문화재단 관계자는 “「미소창작소」는 공모사업으로 시작해 현장의 경험과 참여자의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재단의 우수 콘텐츠로 자리잡은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발달장애 가족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예술교육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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