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천안예술의전당, 2025년 기획공연 시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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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천안예술의전당이 2025년 개관 13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중부권 문화예술의 랜드마크로서 그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안예술의전당은 2025년 시즌동안 클래식, 뮤지컬, 콘서트, 현대무용, 연극, 발레,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준비해, 충남 및 천안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는 특히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무대들이 다수 예정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시즌 첫 공연은 1월 10일 신년음악회로, 비엔나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임선혜의 협연으로 그 시작을 알린다. △3월 <스프링콘서트 KBS교향악단 - 정명훈, 선우예권> △5월 <가정의 달 기념공연 가정음악회>, <현대무용 Unplugged Bodies - Homo Faber> △6월 <연극 - 고도를 기다리며> △7월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9월 <천안예술의전당 개관기념공연 - 국립합창단 모차르트 레퀴엠> △11월 <유니버설발레단 - 호두까기인형> △12월 <송년음악회 - 백건우 & 이 무지치> △연간 <해설이 있는 11시 콘서트>, <K-클래식 콘서트>, <만x만한연극>이 이번 2025년 천안예술의전당 시즌에 함께한다.
2025년 천안예술의전당 기획공연 라인업의 티켓 오픈을 앞두고 홈페이지와 회원들에게 SMS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며,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언제나처럼 기획공연에 한하여 천안예술의전당 홈페이지 가입 회원은 10% 할인된다. 공연문의는 1566-0155이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