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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술의전당 개관13주년 기념 국립합창단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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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마케팅팀 작성일 25-07-0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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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 안동순)이 천안예술의전당 개관 13주년을 기념해 <국립합창단 가을에 찾아온 모차르트 그리고 가곡’> 공연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오는 919일 오후 730분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국립예술단체 지역 전막 공연 선정작이다. 국립예술단체 지역 전막공연은 국립예술단체가 보유한 우수한 전막 공연 콘텐츠를 지역 대표 공연장과 매칭해 유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연예술 유통 시장 활성화와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국립합창단은 1973년도에 창단되어 우리나라 합창음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선도해왔으며, 최고 수준의 연주 기량을 보유하고 있다.

2024년 제12대 단장 겸 예술감독으로 민인기 지휘자가 임명되어 합창의 대중화 및 합창음악의 질적 수준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공연의 1부에는 친숙한 한국가곡을 선보이며, 국립합창단의 인간적이며 자연스러운 울림과 감동을 들려준다.

 

2부에는 세기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모차르트 레퀴엠을 선보이며 국내외 정상급 성악가들과 함께 웅장한 진혼곡을 들려준다.

() 음악계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임선혜,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한 메조소프라노 김세린, JTBC '팬텀싱어3'의 준우승팀 라비던스의 멤버인 테너 존노, 유럽 오페라 극장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바리톤 이응광 그리고 합창 연주단체 라퓨즈필하모닉오케스라가 함께한다.

 

공연 관람료는 R5만원, S3만원이며, 티켓예매는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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