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라라앙상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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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문화예술단체 | |
생년월일 | 비공개 | |
unlove1208@naver.com | ||
활동분야 | 음악 공연 예술교육 |
소개
주요활동
‘라라앙상블’은 순 우리말 ‘라라’라는 뜻처럼 흥겹고 즐거운 음악으로 청중과 소통하는 전문예술단체이다. 천안시를 중심으로 2019년에 창단된 본 앙상블은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및 지역주민 문화 복지진흥을 위한 콘텐츠를 기획, 제작 공급하고 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천안문화재단과 충남문화재단 ‘신진예술단체’로 선정된 라라앙상블은 <힐링음악 콘서트 시리즈>로 인문학과 클래식의 결합 컨셉 음악회였던 <위로>, 리코더 연주자 ‘남형주’와 ‘베리스 무용단’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이었던 <희망>을 통해 COVID-19라는 사회적으로 고립된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는 공연들을 개최하였다. 또한 공기의 온도에 따라 낮보다 밤에 소리가 더 잘 들리고, 청각 기능이 활성화된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밤에 듣기 좋은 음악 컨셉인 <밤의 음악 시리즈>, 음악과 극을 더한 <동화이야기 시리즈>등의 공연을 제작하여 새로운 예술 창조에 대한 도전의식을 갖고 다양한 융복합 장르를 새롭게 개척하여 지역 내 신진 예술가 발굴 및 전문 예술인들과의 네트워크 교류를 통하여 충청남도만의 공연컨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는 공연 단체이다.
특별히 라라앙상블은 어렵게만 느껴지는 클래식과 국악을 국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느끼도록 대중화 시키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국악기, 클래식 악기, 밴드의 드럼 사운드를 엮어 클래식음악과 우리 고유의 음악인 국악의 접근성에 대한 문턱을 낮춰 온 국민이 즐길 수 있도록 동서양의 조화로움 속에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하고 있는 팀이다. 클래식인 성악(소프라노, 테너),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룻, 클라리넷, 타악기와 국악의 판소리, 대금, 해금, 가야금, 아쟁, 피리, 태평소, 장구까지 다양한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되어있으며 극단, 무용단과의 협약으로 다양한 기획과 프로젝트를 실행해오고 있다.
2023년부터 라라앙상블 소속 작곡가 유현진의 ‘모란이 피기 까지는’, ‘평화로다’ 등으로 천안과 독립에 관한 컨텐츠와 현대 창작곡을 엮어 제작한 음반으로도 팬 여러분들을 찾아가고 있다.
메뉴담당자
최종수정일2023-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