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예술의전당, 2025년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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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 안동순)은 2025년 천안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단원을 오는 3월 25일 화요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년 천안예술의전당 기획사업으로 첫 출발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올해 3회를 맞았다. 올해는 한국을 대표하는 마에스트라 여자경이 지휘하며, 국내외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여 이름을 알린 소프라노 이해원과 JTBC<팬텀싱어3> ‘레떼아모르’멤버이자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박현수가 함께한다.
특히 천안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피아니스트 이광훈이 협연하여, 지역 예술가들이 성장하는 기회의 장이자 꿈을 펼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천안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충남권역 관현악 예술가들의 지역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3월에 오케스트라 단원모집 및 오디션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28일 토요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발된 단원들과 함께 공연을 개최한다.
충남, 대전, 세종 거주자 또는 천안시 소재 학교(초ㆍ중ㆍ고ㆍ대) 졸업생 중 음악대학 학사 학위 이상을 취득한 자는 누구나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에 신청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자유곡 1곡의 동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지원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과 관한 자세한 사항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