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한 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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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오는 3월 19일부터 2025년 한 뼘 갤러리 상반기 공간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 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은 지역예술인(단체) 활동 확대 및 시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시공간(삼거리ㆍ서북 갤러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공모심사를 통해 선발된 단체는 총 24건이다.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공간지원 전시는 김종진 개인전‘말하지 않는 것들과의 대화’이다. 펜이 가지는 독특한 선의 특성을 살려 작품활동을 펼치는 김종진 작가의 전시는 서북갤러리에서 3월 19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10~18시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4월부터 6월까지 총 13팀의 전시가 매주 진행될 예정으로 천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이 기대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을 참조하면 된다.
월 | 전시 단체(개인명) |
4월 | 이혜원, 조정희, 신연호, 그리다, 물빛사랑 |
5월 | 조성순, 박경진, 김하현, 성거새길서각회 |
6월 | 박지현, 상상나무아트센터, 선유정서회, 양보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