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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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 안동순)은 2025년 5월 11일(일) 16시,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가정의 달 기념공연 <가정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소중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감동과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부모님과 자녀, 형제자매, 친구와 연인까지 누구나 함께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더욱 풍성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서정적인 감성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유리상자 박승화가 따뜻한 음색과 감미로운 선율로 관객들에게 위로와 힐링의 순간을 선사한다.

또한, ‘싱어게인 3’에서 독보적인 감성과 가창력으로 주목받은 이젤이 출연해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나는 반딧불’로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실력파 가수 황가람이 더해져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가정음악회>는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따뜻한 무대가 될 것이며, 음악을 통해 가족의 사랑을 전하고, 일상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따뜻한 멜로디와 감동적인 가사가 어우러지는 이번 무대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기를 희망한다.

공연의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3만원이며, 예매 및 자세한 정보는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1566-015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