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12월 삼거리 갤러리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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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마케팅팀
작성일 23-12-1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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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오는 12월 5일부터 12월 16일까지 천안지역 문화예술인을 위한 공간지원사업의 일환인‘한 뼘 갤러리(삼거리 갤러리)’에서 총 2건의 대관 전시를 운영한다.
먼저 일상의 감정을 그림으로 기록한 그림책을 통해 상상의 힘을 깨우고 미래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내는 최규식 작가의 <콩나물 공룡 콩룡이> 전시가 12월 5일(화)부터 9일(토)까지 열린다.
이어 12일(화)부터 16일(토)에는 예술단체 ‘어반스케치’의 <수작 부리기> 가 진행된다. 천안지역의 역사 문화 발자취를 찾아 어반스케치 장르로 해석한 작품을 통해 애향심을 키워보는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토요일은 16시까지 운영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