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성환문화회관, 리모델링 본격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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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문화생활향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성환문화회관공연장 로비 개선 및 공연장 환경정비 과정을 마치고 12월 8일 본격 재개관 운영한다.
성환문화회관은 지난 30년 동안의 노후화된 로비 인테리어 및 대리석 변색, 얼룩 등에 대한 환경개선을 통해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리모델링을 진행하였으며, 티켓 부스 공간 재배치를 통해 관람객의 안전 확보는 물론 쾌적한 로비 환경을 만들어 관객들이 찾고 즐길 수 있는 공연장으로 변모하였다는 평가다.
또한 공연장 외부 잔디광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청결한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금요일 자원봉사자들과 문화회관 직원들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한 ESG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성환문화회관 담당자는 공연장 환경개선을 통해 재단의 가치(문화예술로 시민 삶에 활력을‧‧‧)와 회관의 슬로건인 “가슴이 시원하고 눈이 따듯한 공연장”을 실현하기 위해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12월 8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NEW 뮤지컬 번개맨’공연과 더불어 연말 관람객들 위한 크리스마스가 준비되어 있다. 공연과 시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성환문화회관 누리집(http://ccsh.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41-585-8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