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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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지난 29일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노 엑시트(NO EXIT)’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NO EXIT)’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마약 범죄를 미리 방지하고자 연말까지 펼쳐지는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이다.

본 캠페인은 지목받지 않아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면 된다.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는“마약중독은 신체와 정신을 파괴하여 삶을 송두리째 망가뜨립니다. 천안문화재단은 시민들의 마음이 건강해지는 고품격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하여 천안시가 마약 없는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동순 대표이사는‘노 엑시트(NO EXIT)’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현남주 한국예총 천안지회장과 한권석 천안시 서북구청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