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제2회 대한민국 문화재단 박람회 우수사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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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이 5일 전주시 팔복예술공장일원에서 열리는‘제2회 대한민국 문화재단 박람회’에서 지역문화 우수사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지역 매개, 지역 소생, 문화기획, 재원 조성, 문화 협치, 문화 향유 등 6가지 분야에서 총 24개 지역 문화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천안문화재단은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도심 속 삭막한 공사장 가림막 공공디자인을 도출해 나가는 기획프로젝트로 문화 향유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지역 스토리와 문화예술을 담아 시민과 예술가, 지역 디자이너들의 협업을 통해 시민이 공감하는 지역문화를 조성했다는 호평이다. 개발된 디자인은 현재 천안시 전역에서 대단위 활용 중에 있다.
우수사례상에 선정된 천안문화재단의 사례는 오는 7일까지 전주시 팔복예술공장에서 진행되는 ‘제2회 대한민국 문화재단 박람회’ 우수사례 전시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예술인지원팀(☎041-900-8037)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