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 르네상스 존’ 천안의 대표 문화예술 명소 초석 마련
페이지 정보
본문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천안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명소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추진한 <신부 르네상스 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천안의 청년과 예술인들이 신부문화공원에 모여 신부동의 기존 문화를 기반으로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창출하고, 이를 통하여 천안의 대표적인 문화예술명소로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상반기에는 5월 26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플리마켓버스킹,스트릿댄스, DJ 파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졌으며, 마지막 6월 30일 (10회차)에는 전국 댄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천안스트릿댄스페스티벌이
개최 되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약 6천여명의 천안시민들이 신부문화공원을 방문하였으며, 공원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신부 르네상스 존>사업은 9월부터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천안문화재단 안동순 대표이사는“상반기 사업 추진을 통해 새로운 문화 창출과 공간 이미지 개선 등 문화예술명소로서의 첫걸음을 내딛었으며 하반기(9월~11월) 사업 또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예술인지원팀(☎041-900-8036~7)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