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썸머콘서트 in 천안> 행사 개최
페이지 정보
본문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K-컬처박람회와 천안흥타령춤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공연으로 <썸머콘서트 in 천안>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월 15일(토)부터 8월 6일(일)까지 4주간 매주 주말 16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민족의 성지 독립기념관 웰컴존 분수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주요행사는 △버스킹공연 △초청공연으로 문화예술공연이 구성된다. 초청공연으로 7월 15일(토) 신현희(대중가수), 16일(일) 경서예지&전건호(대중가수), 22일(토) 헤이맨(인디밴드), 23일(일) 홍순달밴드(재즈라이브) 그리고 7월 30일(일) 김연지(대중가수) 미니콘서트로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한 공연이 펼쳐진다.
전문예술단체와 지역 예술인이 함께하는 버스킹공연은 보컬, 팝, 댄스, 기악, 밴드공연 등 다채로운 장르로 매 회차마다 색다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천안문화재단은 무더위와 우천을 대비하여 객석과 무대에 차광막을 설치하여 관람객과 출연자의 안전과 편의를 우선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K-컬쳐 박람회는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대한민국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되며,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은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