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김안과 천안역본점, 천안문화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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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김안과 천안역 본점(대표원장 정도현)과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이 지난 11일, 천안문화재단 사무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상호 공동 발전을 목적으로 ▲상호 운영사업에 필요한 홍보 협조 ▲천안김안과 천안역 본점에 신규 설치될 홍보 게시대 내(內) 천안문화재단 홍보물 우선 사용권 제공 ▲상호 운영하는 마케팅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운영 ▲양 기관에서 협력하여 개발할 수 있는 신규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 및 추진에 상호 협조 등을 다짐하였다.
천안문화재단은 “양 기관이 우호적 관계로서 상호 간의 홍보 및 마케팅에 적극 협조하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천안김안과 천안역 본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간의 홍보뿐만 아니라 천안김안과 천안역본점 직원과 천안문화재단 직원 간의 교류가 지역사회에 더 많은 문화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천안김안과 천안역 본점은 충청 중부권을 대표하는 42년 전통의 안과로서 현존 최고의 수술 및 진단 장비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안과 전문 병원이다. 또한 올해 6월에는 천안아산 지역 최초로 독일 슈빈츠사 아토스 장비를 사용하는 5세대 시력교정술 ‘스마트 라식’을 도입하여 운영 중이다.
한편, 올해로 창립 11년이 된 천안문화재단은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비롯한 지역 예술인 및 문화 활성화 사업, 천안예술의전당과 천안시립미술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성환 및 신부 문화회관, 남산문화창작소 등을 운영하며 시민 중심의 미래지향적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