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와 함께하는 천안예술의전당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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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 안동순)은 오는 6월 10일(토) 오후 5시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지휘자 금난새가 이끄는 천안예술의전당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 <카르멘> 전편의 줄거리를 따라 작품 속 숨은 이야기와 아름다운 독창곡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히 구성된 천안예술의전당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함께하며 관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뉴욕 메트로폴리탄 국제 콩쿠르 입상과 국립오페라단 <카르멘>의 주인공으로 국내 데뷔한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유럽무대에서 활동한 테너 허영훈, 바리톤 김일환 등 최고의 성악가들과 국내외 다수 오케스트라에서 협연하며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예원이 함께하며, 관객들을 콘서트 오페라의 세계로 빠져들게 할 것이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참조하면 된다. (관람 문의 1566-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