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을 통한 천안아산 상생협력의 시작 - 지역 청년들과 함께 기획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 선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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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문화재단
작성일 21-11-1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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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을 통한 천안아산 상생협력의 시작
- 지역 청년들과 함께 기획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 선보여 -
- 지역 청년들과 함께 기획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 선보여 -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이 문화예술을 통해 천안과 아산 양도시 청년들이 문화공연을 통한 새로운 상생협력 모델을 제시한다.
오는 11월 20일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지역 청년들과 함께 기획한 다양한 형태의 공연 「천아제일문화대회」가 그것이다.
올해 초부터 천안문화재단과 아산문화재단을 중심으로 천안과 아산의 지속적인 상생협력과 발전을 위해 문화교류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였고 지역 청년기구와 협력하여 이번 공연을 준비하였다.
‘천아제일문화대회’공연에는 천안과 아산을 연고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인 70여명이 참여한다. ▲음악과 춤 공연으로 힙합, 발라드, 인디, 퓨전국악, 성악 팀들이 출연하고 ▲ 춤 공연으로 스포츠댄스, 라틴댄스, 벨리댄스, 밸리댄스, 스트릿댄스, 방송댄스 팀들이 출연한다. 또한 천안과 아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극단 및 미술작가는 사전 인터뷰 영상으로 공연에 출연한다.
천안문화재단 이성규 대표이사는“이번 공연을 통해 천안과 아산이 문화예술로 상생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다”며 “앞으로도 천안문화재단은 젊은 도시 천안에 맞는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청년문화예술인들이 활동하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안전한 공연 진행을 위해 출연자와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로 구성하였으며, 공연전 후 철저한 방역소독을 비롯해 출연자 스텝 및 관람객의 체온측정, QR코드 체크 등이 이루어진다.
공연에 대한 촬영 영상은 추후 재단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을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