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삼거리·서북 갤러리 ‘12월 전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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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문화재단
작성일 21-12-0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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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삼거리·서북 갤러리 ‘12월 전시’ 소개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은 올 해 마지막을 마무리 하는 12월, 삼거리 갤러리와 서북 갤러리 2개소에서 진행되는 총 4건의 따뜻한 전시를 소개한다.
삼거리 갤러리(차량등록사업소 3층)의 첫 번째 전시는 지난 1년간 변화하는 천안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한 상명 C&K 포토아카데미의 △AURA2021 展 이다. 해당 전시는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14일부터 18일까지는 도계민화박물관 운정민화연구소의 △제 4회 2021 운정민화연구소 회원전 ‘나의 벗, 민화’ 展을 선보인다. 화조도, 십장생도, 용도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민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서북 갤러리(서북구청 별관 1층)에서는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윤여름 작가의 △그늘진 얼굴의 서사 展으로 인간의 내면과 소통의 갈구 및 역설에 관한 일련의 생각들을 시각화한 전시이다.
잇그다의 △7인분 같은 6인분 展은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6명의 작가가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공유하고, 반복되는 일상에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삼거리·서북 갤러리는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따라 감염관리·방역 책임자 지정, 발열 체크를 통한 출입자관리, 손 소독제 및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오프닝 행사 금지 등 방역의무 이행 및 제한적 운영을 시행하고 있다.
‘삼거리 갤러리’는 차량등록사업소 3층에, ‘서북 갤러리’는 서북구청 별관 1층에 있다. 일요일은 휴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https://www.cfac.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