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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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 천안시립미술관은 연말 시즌을 맞이하여 ‘Good Bye 2021, Hello 2022’문화행사를 오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진행한다.

‘천안제로프로젝트 : 2021 올해의 청년작가’전시(12.3~12.19.)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이번 문화행사는 전보배·양진아 두 작가가 전하는 ‘아트메세지가 담긴 포춘쿠키’와 다가오는 2022 임인년 검은 호랑이해를 맞이하여‘Hello 2022! 호랑이 뱃지’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전시 관람 후 개인 SNS에 게시한 전시 후기를 현장에서 인증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소진 시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미술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한해를 보낸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여 미술관에서 소중한 경험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본 행사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지침에 따라, 방역패스 확인, 출입자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공간소독과 방역 하에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참조하거나 미술관팀(041-901-6614)으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