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삼거리·서북 갤러리 10월 공간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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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은 한 뼘 갤러리(삼거리·서북갤러리, 총 2개소)에서 사진에서부터 공예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대관전시 6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거리 갤러리에서는 총 3건의 전시가 진행되며 4일(화)부터 8일(토)까지 천안을 중심으로 사진문화예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하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천안지부의 △<새로운 사진으로 말하다>가 열린다.
11일(화)부터 16일(일)까지는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의 △<예술과 노닐다>가 진행된다. 제19회 천안예술제를 기념하여 개최되는
전시로 천안 미술인들의 창작세계와 작품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25일(화)부터 30일(일)까지 진행되는 사회복지법인 한빛인의 △<똑똑, 누구십니까?>는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고 작품이 주는 행복을 나누고자한다.
서북 갤러리에서도 총 3건의 전시가 진행되며 11일(화)부터 16일(일)까지 한국의 전통색과 오복의 의미를 알아보고 시민들과
오복의 정을 나누고자 하는 이순덕 작가의 △<오복의 색을 담아>가 열린다.
18일(화)부터 23일(일)까지는 일상의 다양한 순간을 공유하고자 삶의 다양한 면을 작품으로 표현한 박가람의 △<마주한 시간>이 진행된다.
25일(화)부터 30일(일)까지 각각 현대미술, 민화, 캘리그라피 작업을 하는 혜(惠), 해(海), 혜(蕙)의 △<‘해’가 사랑한 것들>을 관람할 수 있다.
‘삼거리 갤러리’는 차량등록사업소 3층에, ‘서북 갤러리’는 서북구청 별관 1층에 위치 해 있다. 월요일은 휴관으로,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을 참조하면 된다.
전 시 명 | 장 르 | 전 시 일 정 | 단체(개인)명 | 장소 |
새로운 사진으로 말하다 | 사진 | 10.04~10.08 | 한국사진작가협회 천안지부 | 삼거리 갤러리 |
예술과 노닐다 | 회화 | 10.11~10.16 |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 | |
똑똑, 누구십니까? | 회화 | 10.25~10.30 | 사회복지법인 한빛인 | |
오복의 색을 담아 | 공예 | 10.11~10.16 | 이순덕 | 서 북 갤러리 |
마주한 시간 | 융복합 | 10.18~10.23 | 박가람 | |
‘해’가 사랑한 것들 | 융복합 | 10.25~10.30 | 혜(惠), 해(海), 혜(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