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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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2022 천안생활문화축제-눈부신 날> 을 오는 10월 8일~9일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잔디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지난 2016년 처음 개최된 <천안생활문화축제>는 천안 유일의 생활문화 중심의 단독 축제로 지역의 생활문화동호회가 한데 모여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참가자 모두가 전문 예술가가 아닌 아마추어로 구성된 동호회인 만큼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우리 모두의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올해 생활문화축제의 부제는 <눈부신 날>로 지역의 모든 생활문화동호회가 그간의 우울감을 떨치고, 눈부신 미래를 향한 희망의 의미를 담았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음악 및 퍼포먼스 공연과 빛을 주제로 대형 야외전시작품 전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생활문화마켓, 

반려동물·반려식물 사진전 등 관람객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과

협력하여 청소년 체험프로그램 및 환경보호 홍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벼룩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중단되었던 천안생활문화축제가 3년 만에 야외 개최되는 특별함만큼 참가 동호회의 열정을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동호회가 가진 뜨거운 에너지를 가득 담아 준비했으니, 지역의 생활문화동호회에 많은 

격려와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생활문화팀(041-900-803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