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삼거리·서북 갤러리 ‘9월 전시’ 운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안문화재단
작성일 21-09-07 11:00
본문
천안문화재단, 삼거리·서북 갤러리 ‘9월 전시’ 운영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은 문화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9월 삼거리 갤러리와 서북 갤러리에서 4건의 전시를 소개한다.
삼거리 갤러리(차량등록사업소 3층)에서는 3개의 전시가 열린다. 첫 전시는 7일부터 11일까지 지친 일상을 치유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일상 속 깊이 자리한 예술을 선보이는 그리다 동호회의 ▲쉼, 그리다展이다.
14일부터 18일까지는 드로잉 때깔의 ▲시간과 공간사이展으로 천안의 다양한 풍경, 역사적 흔적, 도시의 개발을 어반 스케치로 담아낸 전시이다. 화연회의 ▲화중유시(畵中有詩)展은 오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로 고즈넉한 풍경과 삶의 모습을 시를 써 내려가듯 화폭에 담은 서정적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서북 갤러리(서북구청 별관 1층)에서는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이완두 작가의 ▲꽃이 피네展이 개최된다. 작가는 팬데믹 시대에서 제한된 삶을 사는 우리에게 격려와 위로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삼거리·서북 갤러리는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따라 감염관리·방역 책임자 지정, 발열 체크를 통한 출입자관리, 손 소독제 및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오프닝 행사 금지 등 방역의무 이행 및 제한적 운영을 시행하고 있다.
‘삼거리 갤러리’는 차량등록사업소 3층에, ‘서북 갤러리’는 서북구청 별관 1층에 있다. 일요일은 휴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https://www.cfac.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