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예술의전당, 더 클래식 콘서트 시리즈 – 9 <클래식으로 즐기는 댄스 콘서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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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은 더 클래식 콘서트 시리즈 – 9‘클래식으로 즐기는 댄스 콘서트’를 8월 12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더 클래식 콘서트는 지역예술가와 단체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콘텐츠 발굴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증대하고자 기획 하였다.
이번공연은 황희상 안무가의 연출로 각자의 안무색을 더한 젊은 무용수(전부희,장옌신,장정,이금가,조하나,한수민)들이
다양한 컨셉의 무용극을 함께 마련했다.
또한, 발레 음악의 거장이라고 수식되는 차이콥스키의‘백조의 호수’와‘호두까기 인형’베토벤의‘피아노 소나타 시리즈’
비발디의‘사계’곡에 맞춰 아름다운 선율에 화려한 테크닉을 선보인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공연 전후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장 관람객은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 착용 등
공연장 방역지침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 관람료는 전석1만원이다. 관람문의와 자세한 사항은 천안 예술의전당 누리집(https://www.cfac.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2년도에 설립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천안문화재단은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비롯한 천안예술의전당과 천안시립미술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를 운영하며 공연사업, 기획전시, 문화예술교육, 생활문화 및 예술인지원 등 시민 중심의 미래 지향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