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 콘서트 6월 – with 지역대학 교수, 지역청년 음악가
페이지 정보
본문
천안문화재단은 지역예술가들과 함께하는 더 클래식 콘서트의 상반기 마지막 프로젝트로 오는 16일(목), 17일(금)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지역대학 교수, 지역청년 음악가의 무대를 각각 선보인다고 밝혔다.
16일(목)에 선보이는 <더 클래식 콘서트 5>는 천안지역 대학에서 후진 양성에 힘쓰며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공연에 참여하며
활동하고 있는 지역대학 교수들이 함께하는 무대로 피아노, 바이올린, 성악, 앙상블 등의 숙련된 연주가 이어진다.
17일(금)에 준비한 <더 클래식 콘서틑 6>은 20-30대로 구성된 천안지역 청년음악가들이 함께하며 첼로, 색소폰, 성악 등의
각각의 개성이 담긴 파워풀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베토벤, 슈베르트, 비발디의 클래식 선율과 함께 김효근, 홍난파의 한국의 가곡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두 공연 모두 전석 1만원이며, 관람 문의는 1566-0155 으로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참조하면 된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공연전후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장 관람객은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 착용 등 공연장 방역지침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12년도에 설립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천안문화재단은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비롯한 천안예술의전당과 천안시립미술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를 운영하며 공연사업, 기획전시, 문화예술교육, 생활문화 및 예술인지원 등 시민 중심의 미래 지향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