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작은 갤러리 가정의 달‘5월 전시’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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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문화재단
작성일 21-04-2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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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작은 갤러리 가정의 달‘5월 전시’운영
- 색을 담다 展, 김선민 작가
- 색을 담다 展, 김선민 작가
- 낯선 시선 展, 단수민 작가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은 가정의 달을 맞아 새단장을 마친 삼거리 갤러리, 서북 갤러리의 5월 전시를 소개한다.
삼거리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색을 담다展은 5월 4일부터 14일까지 송경순, 조성석, 김선민 작가가 참여한 빛의 산란이란 주제로 다채로운 색감을 담아 행복을 전달하고자 한다.
▲생활 속의 공예展은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서각, 한지, 도자기 등 일상에 변화와 흐름을 활용한 조명호, 정은회, 신성희, 채수용, 유승희, 최희선 작가의 공예 작품을 선사한다.
천안공예문화복지협회의 ▲제37회 천안시 공예품대전 수상작展은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공모에 선정된 수상작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서북 갤러리에서는 단수민 작가 개인전 ▲낯선시선展으로 5월 25일부터 6월 5일까지 ‘형태’에 대한 고민을 이방인의 시선으로 재구성하여 신작과 함께 선보인다.
삼거리·서북 갤러리는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따라 방역의무이행(감염관리·방역 책임자 지정, 발열 체크를 통한 출입자관리, 손 소독제 및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오프닝 행사 금지 등)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삼거리 갤러리’는 차량등록사업소 3층에, ‘서북 갤러리’는 서북구청 별관 1층에 있다. 일요일은 휴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