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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술의전당, 어린이날 기념 공연‘플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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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문화재단 작성일 21-04-3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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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예술의전당, 어린이날 기념 공연‘플라잉’
- 국가대표급 체조선수들이 펼치는 익스트림 퍼포먼스 -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은 가정의 달과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짜릿한 퍼포먼스와 유쾌한 코미디의
환상적인 조합, 가족동반 관람극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을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익스트림 퍼포먼스 (이하 ‘플라잉’)은 ‘난타’연출 및 ‘점프’,‘비밥’등의 총감독 출신 한국 넌버벌 창작 대표주자
최철기 연출가가 만든 작품이다. 지난 2011년 초연한 ‘플라잉’은 이스탄불, 싱가폴, 중국, 베트남, 대만 등
국내·외에서 총 1,900여 차례의 공연을 통해 누적관람객 84만 명을 돌파했다.

넌버벌 퍼포먼스 ‘플라잉’은 대사 없이 진행되며 주로 몸짓과 소리만으로 역사 속 화랑과 도깨비의 에피소드를
절묘하게 엮어간 완성도 높은 공연이다. 前 리듬체조·기계체조 국가대표, 前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 세계적
수준의 비보이 등 각 분야의 국가 대표급 배우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퍼포먼스는 남녀노소, 내·외국인 관람객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정통 체조 장면과 전통무예가 곁들여진 절도 있는 퓨전무술 장면은 공연예술로도 손색없는 스포츠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여과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비대면 위주의 일상에 지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기획공연은 철저한
방역관리가 이뤄진 가운데 진행되니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불편하더라도 공연장 방역지침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어린이날 기념 공연, 넌버벌 퍼포먼스 ‘플라잉’은 5월 5일 어린이날 오후 2시, 5시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좌석 띄어 앉기로 2회 공연한다. 공연관람 문의는 1566-0155 이며, 자세한 내용은 최정상 공연의 명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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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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