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예술의전당 신춘음악회<SPRING CONCERT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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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술의전당 신춘음악회<SPRING CONCERT 2022>
- 따뜻한 희망의 봄날 같은 공연 -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은 코로나-19로 방역대책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주춤했던 공연문화의 재활성화와 중부권 대표 공연장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한 힘찬 출발로 2022년 3월 19일(토) 신춘음악회2022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 싱그러운 봄 같은 희망이 움트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된 천안예술의전당 신춘음악회 ‘스프링콘서트2022’ 공연은 예술성과 대중성을 가장 이상적으로 겸비한 국가대표 성악가 ▲베이스바리톤 길병민, 풍부한 성량으로 모든 음악을 소화하는 ▲소프라노 유성녀, 묵직한 음색으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는 ▲색소포니스트 김성훈 그리고 국내 최정상의 음악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방성호 지휘자가 이끄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가 천안예술의전당을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따뜻한 봄날 같은 시간을 선물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이 오페레타<유쾌한 미망인>중 ‘입술은 침묵하고’, ‘볼라레’ 등의 감미로운 음성으로 들려줄 예정이며, 소프라노 유성녀가 우리가곡 ‘꽃구름 속에’를 포함 클래식부터 전통오페라, 한스짐머의 영화음악 <캐리비언의 해적>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라이브음악으로 펼쳐진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공연전후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관람객의 발열체크 등을 진행할 계획으로 입장 관람객은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 착용 등 공연장 방역지침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R석 5만원/S석 3만원이며, 관람 문의는 1566-0155 으로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http://www.cnac.or.kr)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