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을 맞이하여 삼거리 갤러리(차량등록사업소 3층)에서 17일부터 23일까지 천안신문 창간 34주년 시민과 함께하는 사진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포토클럽 빛으로 마음으로 동호회 활동을 수년간 이어오고 있는 CA미디어 그룹 산하 충남지역 15개 시·군 매체 소속기자 20여명의 전문 사진기자들로 그동안 촬영했던 사진작품 70여점을 선보이며, 천안신문 창간 34주년을 맞아 우리 주변 이웃들의 살아가는 삶의 모습을 담아냈으며, 코로나19로 위축한 관람객들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심신의 안정을 드리고자 전시를 마련했다. 

‘삼거리 갤러리’는 차량등록사업소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대응에 따라 환기, 청소와 소독, 손 소독제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운영을 시행하고 있다. 월요일은 휴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 문화 재단 누리집(https://www.cfac.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