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문화도시 천안을 위한 천안문화재단 문화예술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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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문화예술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고품격 문화도시 천안을 위해 추진 중인 문화예술사업 제안 및 자문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는 지난 1일 천안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의 문화 발전을 위한‘천안문화재단 문화예술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5명의 문화예술전문가로 구성된 천안문화재단 문화예술자문위원회는 작년 6월 처음 출범하여 국내외 문화예술 정책 동향에 따른 천안문화재단 사업 추진방향 및 다각적 문화예술사업에 대한 제안 및 자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문화재단이 올해 추진하고자 하는 △축제 △공연 △전시 △영화상영 △생활문화사업 △문화예술교육 등 사업 계획을 논의하고, 자문위원들의 다양하고 전문성이 함유된 의견을 수렴했다.
주요 의견으로는 △지역공예가 및 예술가와 협업 △메타버스 활용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확대 △특화된 문화예술 스토리텔링 발굴 등 문화예술 도시 천안으로 지속적 성장을 이룰 수 있는 현실적 제안이 주를 이루었다.
천안문화재단 이성규 대표이사는 “문화예술자문위원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위원님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흥겹고 풍요로운 고품격 문화도시 천안으로 발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문화재단은 2022년부터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위탁운영, 천안시립미술관 전시기획 및 문화행사 강화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천안 문화발전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