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컴백(COME 100)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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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은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신나게, 즐겁게, 아이가 행복한 세상 천안!」을 슬로건으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안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여 코로나19 확산으로 움츠렸던 아이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도록 캠핑을
테마로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5월 3일(화)부터 5월 5일(목)까지 3일간 열리는 온라인 행사는 △댄싱키즈 K-POP 커버댄스 경연대회 예선
△카트라이더 학교 대항전 예선 △어린이가 리포터가 되어 천안을 홍보하는 1:00(1분) 영상 챌린지 등이 진행되며,
5월 5일(목) 어린이날 당일은 시민체육공원(불당동)에서 사전 예약자에 한하여 100동 텐트에서 즐기는 주무대 공연이
10시부터 회차당 2시간씩 총 4회차 진행된다.
주무대 공연으로는 △군악대 축하공연 △텐콕 골든벨 △댄싱키즈 K-POP 커버댄스 결선 △카트라이더 학교 대항전 결선
△퍼포먼스 공연 △영화 상영이 진행되며, 사전에 예약하지 못한 시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피크닉 존에서는 △버블·매직쇼
△숲속 음악회 △그라피티 작가와 만드는 행복의 아트월 △체험부스 등 즐길 거리 풍부한 행사가 진행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야외활동이 어려워진 아이들에게 활력을 부여할 수 있도록 준비된 이번 행사는 방역수칙을 지켜
참가자 전원 발열 체크 및 입장 팔찌 부여, 행사장 방역 등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무대 텐트 사전예약은 무료이며, 오는 4월 18일(월)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집에서 어린이가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비대면 체험키트 △흥이춤이 입욕제 만들기는 4월 25일(월)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가 계속되지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야외에서 뛰어놀며
행복한 봄날을 즐기고 조금이나마 시름을 덜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우천 시 오프라인 행사장은 유관순체육관으로 변경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ww.cfac.or.kr / 공식 인스타그램 @ukidscheonan)
문의 : 천안문화재단 축제사업팀(041-900-73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