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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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한 뼘 미술관 ‘10월 전시’운영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은 문화의 계절 10월을 맞아 한 뼘 미술관 삼거리 갤러리와 작은 갤러리 2개소에서 총 7건의 전시를 운영한다.

삼거리 갤러리(차량등록사업소 3층)에서는 6일부터 10일까지 한국예총 천안지회의 △행복을 전해주는 삶 충남 5일 장터 사진展과 13일부터 17일까지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충남지회의 △2020 충남미술展이 예정되어 있으며, 20일부터 24일까지 한국문인협회 천안지부의 △유관순 열사 서거 100주년 - 항거, 100년의 봄展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의 △오늘의 미술감성展이 27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어 이번전시를 통해 코로나 블루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삶의 힘을 충전 시켜 드리고자 한다.

또한, 작은 갤러리(서북구청 별관)에서는 6일부터 10일까지 김도희 작가의 △광합성 하다-끈의 미로展이, 13일부터 24일까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천안지부의 △예술 도시 천안展이 개최될 예정이며, 천안의 자연과 도시풍경의 △드로잉때깔2展은 27일부터 31일까지 예정되어 있어 문화의 달 10월에 천안 시민들이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풍성한 전시를 마련하였다.

한편, 한 뼘 미술관은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따라 방역의무이행(감염관리·방역 책임자 지정, 발열체크를 통한 출입자관리, 손소독제 및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오프닝 행사 금지 등)및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삼거리 갤러리’는 차량등록사업소 3층에, ‘작은 갤러리’는 서북구청 별관 1층에 위치해 있다. 월·일요일은 휴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