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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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K-POP 월드 댄스 콘테스트> 대성황
전 세계 한류팬 참가 열기 후끈
- 총 38개국 238팀, 약 2,000여명 한류팬 참가 -




천안문화재단이 진행하는 <K-POP 월드 댄스 콘테스트>의 케이팝(K-Pop) 열기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총 238팀이 참가한 <K-POP 월드 댄스 콘테스트>는 역대급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천안문화재단(대표 이성규)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취소된 천안흥타령춤축제2020의 대체 콘텐츠로 축제의 세계화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한류 콘텐츠 ‘K팝 댄스’를 주제로 글로벌 한류 팬을 겨냥하여 <K-POP 월드 댄스 콘테스트>를 개최하였다.

이번 <K-POP 월드 댄스 콘테스트>에는 무려 38개국 238팀의 국내·외 한류 팬들이 참가 신청서를 제출해 참가인원만 약 2,000여 명이 넘는 대기록을 달성하였다. 이 가운데 참가 적격·부적격 심사를 통과한 참가팀들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K-POP 전문가의 영상심사를 통해 2차 심사를 치루며, 2차 예선을 통과해 선발된 최종 30개 팀은 오는 23일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 심사를 통해 최종 결선을 진행한다.

<K-POP 월드 댄스 콘테스트> 최종 결선은 오는 23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유튜브 천안흥타령춤축제 채널과 천안시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대표 댄스 크루인 ‘독특크루’의 져지쇼와 K-POP 댄스 관련 전문가 5명의 전문 심사가 이루어지며, 동시에 온라인 실시간 투표를 통해 공정하게 심사될 예정이다.

총상금 2,450만원의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K팝 댄스 경연대회인 는 △대상 1,000만원(1명) △금상 500만원(1명) △은상 200만원(2명) △동상 100만원(3명) △장려상 50만원(5명)의 상금이 수여되며, 이 날 영예의 대상이 생중계로 발표된다.

한편, 내년 개최되는‘천안흥타령춤축제2021’는 2021년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및 천안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흥타령춤축제 홈페이지(www.cheonanfestival.com)를 참고하거나 ☎041-900-739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