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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성환문화회관, 국비 공모사업 5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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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마케팅팀 작성일 24-07-1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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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 성환문화회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공모사업 중‘2024년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2024 순수예술을 통한 전국 공연장활성화사업5건의 공연이 선정돼 총 24000여만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2024년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과 순수예술을 통한 전국 공연장 활성화 사업은 문예회관공연단체예술인들과 협력을 통해 공연시장의 활성화와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작품은 연극 블루 도그스국악 명품 마당놀이 신뺑파전클래식 한낮의 클래식 산책 클래식 히스토리 콘서트무용 안애순컴퍼니의 어린왕자클래식 디토 오케스트라의 바흐학 개론이다.

극단 벅수골이 공연하는 연극 블루 도그스는 복날을 하루 앞둔 허름한 개장 안에 있는 개 다섯 마리의 이야기다. 개들의 수다를 통해 인간사와 계층계급 갈등을 통렬하게 풍자한다.

명품 마당놀이 신뺑파전은 국립창극단 배우들이 함께하며, 새희망을 기대하는 관객들에게 마음껏 웃고 마당놀이가 주는 맛과 멋을 최대한 살리는 공연이다.

서울그랜드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한낮의 클래식 산책 히스토리 콘서트>는 모차르트에서부터 차이코프스키에 이르기까지 클래식 음악사에 큰 족적을 남긴 위대한 작곡가들의 음악을 연주로 선보인다.

안애순 컴퍼니가 공연하는 어린왕자는 국립현대무용단에서 초연되어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어린왕자는 안애순 안무가의 감성을 담은 테크놀로지 가족공연으로 지구 속 우리의 삶을 새롭게 조명. 그 진정한 삶의 의미를 질문한다.

디토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바흐학개론은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바흐의 음악을 감상하고, 그 시대의 한국사 이야기를 전문 해설자가 들려주는 공연이다. 역사 지식과 클래식이 융합된 콘텐츠로 인문학적 소양을 배양시키고자 한다.

성환문화회관 관계자는 국비 공모사업을 유치해 공연사업 예산절감과 함께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좋은 공연들이 선정된 만큼 청소년 및 천안시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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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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