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삼거리ㆍ서북갤러리 6월 전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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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문화재단
작성일 21-06-0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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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삼거리·서북갤러리 6월 전시 운영
- 싱그러움_ 일상회복展 9개 전시 개최
- 싱그러움_ 일상회복展 9개 전시 개최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이 일상 속 싱그러움이 가득한 6월 삼거리갤러리와 서북갤러리에서 총 9개의 다채로운 전시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삼거리갤러리는 5개의 전시가 열리며 ▲6월 1일부터 5일까지 민화의 독특한 문양을 현대의 조형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정혜영 작가의 Red, Holic Drawing 展 ▲6월 8일부터 12일까지는 전통민화 고유의 색채를 재현한 서정민화연구소의 서정민화부스 展 ▲6월 15일부터 19일까지는 다양한 기법인 아크릴, 젠탱글 등을 제작한 생활예술동호회 - 여우회의 시간에 기대어 展이 열린다.
또 ▲6월 22일부터 25일까지는 서로 상이한 장르의 작가들이 ‘겹(layer)’에 대한 추상적인 표상을 담은 전시인 2021아트그룹마디(MADI) - 기억의겹(layer) 展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는 코로나로 인해 억압된 생활을 보낸 2020년을 뒤로하고, 모두의 자유를 희망하는 주제로 천안현대여성작가회 - 자유 展이 개최된다.
서북갤러리에서는 4개의 전시가 열린다. ▲6월 5일까지 ‘형태’에 대한 작가의 시선을 담은 단수민 작가 개인전 낯선시선 展 ▲6월 15일부터 19일까지는 귀여운 어감이지만 웃을 수만은 없는 뜻을 지닌 아둥바둥의 아둥바둥 展을 선보인다.
이어 ▲6월 22일부터 26일까지는 불완전한 20대 시기의 고민을 부드러운 시선으로 세상을 담고자 하는 일팔구, 팔팀의 그리는걸까 말하는걸까 생각하는걸까? 展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는 예술가의 눈으로 사회 속 다양한 감정을 예민하게 포착해 사회의 단상을 표현한 그린날-에의 오늘도 나아갈 너에게 展을 감상할 수 있다.
삼거리·서북갤러리는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따라 감염관리·방역 책임자 지정, 발열 체크를 통한 출입자관리, 손 소독제 및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오프닝 행사 금지 등을 준수하며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삼거리갤러리는 차량등록사업소 3층에, 서북갤러리는 서북구청 별관 1층에 위치해있으며, 일요일은 휴관,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www.cfa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