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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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이 2016문화가 있는 날 '권역별 생활문화동호회 교류 프로젝트'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주민과 생활문화동호인들이 함께 참여해 자생적인 문화 활동을

확산시키고자 마련된 것으로 전국 25개 단체가 응모했다.


재단은 1, 2차 심사를 거치는 동안 활발한 동호회 활동에 비해 사회적 확산 기반이 취약한 현실과

이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추진 필요성을 적극 피력해 최종 선정 됐으며, 정부로부터 총 1800만원의

지원받게 됐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일회성 행사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교류와 활동장려가 이루어져

지역 내 ‘생활문화동호회 네트워크 구축’ 및 ‘생활문화센터 조성’ 등을 위한 원동력이 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숙종기자_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