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상명대 박상규 교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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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안문화재단
작성일 16-02-0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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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이사장 구본영)은 지난해 혁신위원회에서 제안한 혁신 과제에 따라 본부장(상임이사)직을 폐지하고
대표이사직을 신설하면서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박상규 대표이사(64)를 선임했다.
신임 박 대표이사는 국립극단 단장, 한국연극배우협회장, 상명대 예술대학장, 문화예술대학원장을 역임하는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 중앙과 천안지역을 잇는 가교역할뿐 아니라 지역의 문화예술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천안문화재단은 대표이사를 포함, 선임이사 및 감사도 공개모집을 실시했으며, 2015년 12월 29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임원추천위원회의 대상자 추천과 추천자 중에서 임원을 선임하는 방식을 채택해 2월 1일자로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한다.
김완주기자_금강일보